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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샛별합창단 지휘:장준근교수

대자연속에서 합창 울려퍼지다

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만수 기자 |

 

코로나가 풀리고 답답하던 일상에 변화가 오고있다.누구라도 산과들로 바다로 야외소풍을 떠나는 계절이다.

때마침 학교 동문들이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떠나는 소풍이 있다. 2015년3월6일 창단된  남성합창단 "대륜샛별합창단"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합창을 통해서 탄탄한 기량과 친목을 해온터라 이번 공연은 각별하다.강원도 문막  유알컬쳐파크의 마이크없이 순수음향으로 전달되는 사운드 포커싱홀에서의 공연은 대자연과 함께 울려퍼지는 화음이어서 노래를 부르는이나 청중이나 모두가 신선한 감동을 느꼈다.

이날 지휘자인 장준근교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면서 "이번 소풍이 이들 인생에 값지게 기억되길 바란다."했다.

 

합창단원명단

단장.도영호

부단장.신길수

사무총장.탁영봉

총무.김택유

서기.박노태

 

예술총감독및지휘.장준근교수

피아노.김진협

 

정석명.윤부돈.임유우.황한택.김영서.안병찬.김수길.전오련.이석배.이정호.조규연.홍찬식.최승태.홍영택.정현호.민용식.박민재.최요섭.김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