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래식뉴스 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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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바이올리니스트 강수연(1989년생)은 마이클 힐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예후디 메뉴인 국제콩쿠르 입상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했다.16세때 "호주 올해의 젊은 연주자"로 선정됐다.2021년에는 포츠담 체임버 아카데미 악장으로 임명됐다.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세비야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레멘 캄머필하모니등 유럽의실내악단에서 지휘와 연주를 병행하는 리더로 활동해 왔다.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강수연
| '메밀꽃 필 무렵'은 국민 모두가 아는 이효석의 대표 작품이다. 서양인이 아닌 한국인들만 느낄 수 있는 애틋한 정서가 자연과 동화하면서 애잔함을 더한다. 이 명작을 작품에 옮기는 것 하나하나에 정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고암 정병례 선생을 찾아 나섰다. 당시에 한류 문화에 젊음을 불태우는 그룹에 동참하게 되어 여기서 선생을 뵈올 수 있었다. 작품에 로고 디자인을 부탁드렸으네 흔쾌히 수락하여 주어서 이렇게 초연에서 부터 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언제보아도 정겹고 토속의 맛이 우러나는 로고다. 세상 사는 일이 그렇하듯 소식이 끊어 진지도 10년이 훌쩍 지난 것 같다. 삼청동 감사원 앞에 큰 작업장을 방문한 이래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해가 가기 전에 한번 찾아 뵈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작가 정고암(1948년 생) 프로필 현 한국전각예술원장, 한국미술협회자문위원. 1989년부터 2016년까지 35회의 개인전 및 110여회의 단체전 참가. 이스탄불 아트페어 대표작가로 초청(2013-2014), 청와대 신년인사회 무대작품(2015), 개천철, 한글날 경축식 무대, 실외 작품디자인(2014), MBC방송연예대상 예술원작자(2010),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