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만수기자
문화예술전문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고 1개월 전에 출범한 "리빙클래식뉴스"가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방배동의 한 공간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때마침 (사)생활음악협회의 본격적인 활동 전개와 맞물려 생활체육처럼 국민 1인1악기 운동으로 100세 시대에 맞는 선진국형 정책수립을 체계화해 나가야 하는 전환기여서 전문매체가 필요한 때가 온것이다.
이 날의 화제는 탁계석회장이 화두로 던진 '돈 클', '돈이 되는 클래식'으로 언론3사가 개념 정리부터 만들어 가자는데 합의했다.
이제 예술가들이 솔직하게 돈에 대한 이중논리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김영준교수)
'오늘은 그 역사의 선포다' 숱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예술가들의 가슴속에서 응어리로 남아있지 않느냐며 시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은정.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
연주가들이 고비용 저효율의 한계 극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다. 제작비용은 책임과 실행에서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획하기전부터 생각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장준근교수)
탁계석회장은 두시간의 토론으로 얻은 '돈 클' 담론을 시리즈로 연재해 나가겠다고 한다.
(왼쪽부터) 김은정 (강남구 소비자 저널 발행인). 탁계석 (K 클래식회장). 김영준 교수. 장준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