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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함께하는 실내악단 "앙상블 S"

"앙상블 s" 제4회 정기연주회

       (왼쪽부터)  함지민.  김현남.  김혜란  이서강.

 

앙상블 S 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스트링.선화의뜻을 가진  앙상블S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란을 주축으로 김회진,함지민,김현남,

김형석, 비올리스트 김은정, 첼리스트 박혜준,베이시스트 박노익등  각자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있는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2021년 예술의전당에서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매년2회이상의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를 통해  클래식음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메세지를 공연으로 전하고 있다.

오늘 연주회에 대하여 

탁계석 회장(한국 비평가협회) 은 "기량이 뛰어난 젊은 연주가들의 선곡과 연주가 멋진 신선한 음악회였다"

고 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교수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이들의 연주가 일품이었고 특히  마지막곡인

브람스  현악4중주는 많은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라면서  큰박수를 보냈다.

리더인 김혜란은  "뛰어난 젊은 연주가들에게 많은 후원과 지원을 바란다"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앞으로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기대속에 큰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