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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어느덧 11월이 왔네요!! 연말을 준비해야할 시즌이 왔는데요, 연말.. 하면 바로크 음악이 굉장히 어울리고 듣기 좋은거 아시나요?! 바로 내일 열릴 음악회를 꼭 소개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202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문사과정 <고음악>과가 새롭게 개설되었는데요! 초빙교수로는 세계적으로 저명하고 조르디 사발의 오케스트라와 무지카 안티콰 쾰른 등 이끄셨던 Violinist 만프레도 크레머 선생님께서 와계신다고 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크누아바로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1월 3일 저녁 7시 30분 서초캠퍼스 내 이강숙홀 에서 열립니다. 콘서트 마스터(악장)로는 만프레도 크레머 교수님께서 함께 하실 예정이니 , 바로크음악을 좋아하시는분들 혹은 들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면 안될 공연 같아서 올려봅니다! — Program — 헨리 퍼셀 : 오페라 ‘요정의 여왕’ 모음곡 Henry Purcell : Suite from The Fairy Queen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 수상음악 - 함부르크의 밀물과 썰물 Georg Philip Telemann : Watermusic - Hamburger E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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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연극 <기억의 온도> 기획의도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와 함께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인지능력과 운동능력 등은 의지와 상관없이 자연스레 감소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돌봄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펼쳐질 초고령 사회에서 우리는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해질 것이며, “돌봄 대란”이 불어닥칠 것이다. 더이상 돌봄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될 것이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등장한 돌봄 로봇의 도움이 필요해질 것이다. 이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을 넘어 과학기술을 통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진정한 교감의 의미와 공존의 가치에 대해서 되짚어 볼 시기가 되었다. 관계의 연결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연극은 기획되었다. 기억이 만들어져, 유지되기까지의 과정과 인간이 서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과정을 연결하고자 하였다. 이를 극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기억의 한 편이 사라져가는 치매를 연극 무대로 올렸다. 뇌과학, 돌봄, 치매, 그리고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한 연극 <기억의 온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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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9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 순수클래식 성악 연구, 연주,교육단체인 예울음악무대가 30주년 기념연주회가 있다.예울의 성격답게 모짜르트 부터 베르디 까지의 Opera 3중창17곡을 50명이 넘는 성악가들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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