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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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트리오 벨라토(Trio Velato) 앙상블의 기본은 화합이다. 그중에서도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들을 때 실내악의 아름다움은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 트리오 벨라토는 그 팀명에 걸맞게 ‘베일에 가린 듯 소리를 줄여(velato)’ 트리오의 합치(合致)를 꿈꾸는 실내악 단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수학,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 악장 및 앙상블 리더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천후 연주자다. 섬세한 타건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김동선은 한국 예술 종합학교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그리고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독주자로서뿐만 아니라 현악 및 성악 앙상블리스트로서 명성이 높다. 첼리스트 이경미는 미국 NEC 음대와 예일 음대, 보스턴 음대에서 수학했으며 미국에서부터 국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첼로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고 있는, 첼로 본연의 색깔을 충분히 녹여낼 줄 아는 노련한 연주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과 피아니스트 김동선은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수학했다는 공통분모가 있지만, 첼리스트 이경미와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CO)의 정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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